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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작은 교회들을 위한 중고등부 연합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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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교회의 교육부 전도사님들과 지난 2월 20일 처음으로 수양회 준비를 위해 만났습니다.
전도사님들께서는 개교회 주일 사역을 마치시고 약속한대로 불야불야 모임장소로 찾아오셨습니다.
한 분은 2시간의 운전거리를 달려 오셨습니다. 젊다하지만 피곤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배도 고팠겠지요.
2시간 거리가 3시간 처럼 느껴지진 안았을까 뒤늦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의 첫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날밤 대화를 통해서 저는 전도사님들께서 자신의 바쁜 시간을 잘라내며 먼 거리를 찾아온 이유를 알았습니다.
약속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지시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참석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양회를 몇년동안 못가지않았을까...
교회에서 교사 부족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영적 지도를 받지 못하진 않았을까…
수양회를 갔었다해도 친구교회 수양회에 얹혀서 가는 느낌을 가졌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의 수양회를 준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작은 교회들이 똘똘 뭉쳐 갖는 연합수양회 이지만,
참석하는 모든 학생들이 “내” 교회 수양회 처럼 느껴져서 3박 4일 동안 마음껏 뛰놀며, 예배드리며,
예수님을 만나 삶의 변화와 소망을 심어주는 수양회가 되도록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 목사님들의 기도 후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 다음은 교회의 교육부 사역자 및 교사들을 준비모임에 참석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겁니다.
- 마지막으로는 연합 중고등부 수양회에 대해 교회에 광고해 주시는 겁니다.
다음 모임은 3월 20일 오후5:30에 Great Harvest Church에서 있는데,
첫 모임보다 더많은 교육부 교역자와 교사들이 모일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모든 교사와 교역자들은 수양회에 참석하는 교회에서만 모집합니다.
또한 수양회에 참석하는 교회내에서 수양회에 필요한것들을 일찍 교회 상황에 따라서 보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힘을 먼져 다 하는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는 생각입니다.
* 어린 시절에 미국에 왔기때문에 한글 표현이 많이 서투른것을 이해 해 주세요.
Peter Cho 목사
전도사님들께서는 개교회 주일 사역을 마치시고 약속한대로 불야불야 모임장소로 찾아오셨습니다.
한 분은 2시간의 운전거리를 달려 오셨습니다. 젊다하지만 피곤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배도 고팠겠지요.
2시간 거리가 3시간 처럼 느껴지진 안았을까 뒤늦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의 첫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날밤 대화를 통해서 저는 전도사님들께서 자신의 바쁜 시간을 잘라내며 먼 거리를 찾아온 이유를 알았습니다.
약속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지시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참석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양회를 몇년동안 못가지않았을까...
교회에서 교사 부족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영적 지도를 받지 못하진 않았을까…
수양회를 갔었다해도 친구교회 수양회에 얹혀서 가는 느낌을 가졌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의 수양회를 준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작은 교회들이 똘똘 뭉쳐 갖는 연합수양회 이지만,
참석하는 모든 학생들이 “내” 교회 수양회 처럼 느껴져서 3박 4일 동안 마음껏 뛰놀며, 예배드리며,
예수님을 만나 삶의 변화와 소망을 심어주는 수양회가 되도록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 목사님들의 기도 후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 다음은 교회의 교육부 사역자 및 교사들을 준비모임에 참석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겁니다.
- 마지막으로는 연합 중고등부 수양회에 대해 교회에 광고해 주시는 겁니다.
다음 모임은 3월 20일 오후5:30에 Great Harvest Church에서 있는데,
첫 모임보다 더많은 교육부 교역자와 교사들이 모일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모든 교사와 교역자들은 수양회에 참석하는 교회에서만 모집합니다.
또한 수양회에 참석하는 교회내에서 수양회에 필요한것들을 일찍 교회 상황에 따라서 보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힘을 먼져 다 하는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는 생각입니다.
* 어린 시절에 미국에 왔기때문에 한글 표현이 많이 서투른것을 이해 해 주세요.
Peter Cho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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