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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교회성장세미나 참석자들에게 드리기 위해 교육위원회에서 준비한 선물

작성일 :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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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교회성장세미나 참석자들에게 드리기 위해 교육위원회에서 준비한 선물



(1) 교역자들을 위해: " 세이비어교회: 미국을 움직이는 작은 공동체"  유 성준 지음

“내적인 영성, 외적인 사역, 그리고 사랑과 책임 있는 공동체에 중점을 둔, 작지만 고도로 헌신되고 훈련된 사람들의 공동체들에 의해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21세기 가장 혁신적인 교회의 모델로 평가받는 세이비어교회 설립자 고든 코스비의 말이다. 세이비어교회의 핵심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이 말처럼 세이비어교회가 운영하는 수많은 공동체 사역 중 하나인 ‘사마리아인의 집’에서 실시되고 있는 마약과 알코올중독자 ‘치료 프로그램’은 매우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여, 미국 내에서 국가적 모델로 삼을 정도이다.

저자는 세이비어교회가 지난 22년 간 미국에 사는 동안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교회라고 자신 있게 말하면서, 이 교회가 지역 현장에서 이루어내는 사역장들을 찾아, 공부하고 훈련 받은 경험들을 국내 최초로 이야기한다. 왜 저자는 대형교회로서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윌로우크릭 교회’나 ‘새들백교회’가 아닌, 작은 공동체에 불과한 세이비어교회에서 감명받았는가. 뿐만 아니라 “숫자를 통해서 오는 힘의 유혹을 의도적으로 거부하는” 세이비어교회는 세계적인 영성신학자 헨리 나우웬를 비롯하여 목회자, 교수, 의사, 평신도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왜 그들은 세이비어교회에 열광하는가? 본 저서는 그 까닭을, 실제적인 통계와 이 교회가 사회에 미치는 파장을 들어 소개하고 있다. 즉 세이비어교회는 150여 명에 불과한 교인 수로, 침묵기도 수양관에서 고도로 영적 수련을 쌓고 ‘섬김의 리더십 학교’에서 집중훈련을 받아, ‘토기장이의 집’, ‘사마리아인의 집’, ‘그리스도의 집’, ‘희년 주거사역’ 등 75개가 넘는 사역을 감당한다.



(2) 사모님들을 위해: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 레나 마리아 저, 유 석인 옮김

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의 중남부 하보마을에서 두 팔이 없고 한쪽 다리마저 짧은 중증장애인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님은 정상아와 똑같이 양육해서 수영과 십자수, 요리와 피아노, 운전과 지휘에 이르기까지 못하는게 없다. 3살 때 수영을 시작해서 스웨덴대표선수로 세계 장애인 선수권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기도 했고, "88년 서울 패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고등학교 때 음악전공을 시작해서 스톡홀름 음악대학 현대음악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인 가스펠싱어로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의 언론들은 그녀의 목소리를 "천상의 노래"라고 격찬한다.
이미 그의 첫 번째 저서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가 한국을 비롯하여 10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국내에서도 2001년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베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1995년 비욘 클링벨과 결혼해서스웨덴에서 살고 있다.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1-02-26 20:49:53 교회성장세미나-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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