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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옥합(영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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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여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문안과 감사를 전해 드립니다. 아직까지도 한창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난민선교를 위해 뜨거운 기도와 사랑의 헌 금으로 든든한 동역자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여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문안과 감사를 전해 드립니다. 아직까지도 한창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난민선교를 위해 뜨거운 기도와 사랑의 헌 금으로 든든한 동역자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4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들어가 슬로바키아의 최 동쪽 우크라이나 국경 에서 30분 떨어져 있는 브라노브 나드 토플로 라는 지역에서 난민들이 머물고 있는 학 교건물, 교도소 건물, 교회 등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필요를 돕는 사역으로 한달간 아주 바쁜 일정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낯선 그곳에 와서 낯선 전쟁의 고통으로 아파하는 난민들을 대하며 그들 의 어려움을 함께 알수 있게 해주시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저의 작은 모 습을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난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금의 이 슬픈 상황이 복음을 전할수 있는 가장 좋 은 기회인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18세 이상된 아들들을 전쟁터 에 남겨 놓고온 엄마들의 마음은 내일의 미래를 알수 없는 좌절과 분노로 얼룩진 패닉 상태~~ 이런 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이들의 마음을 성 령님께서 만져주시기를 기도하며 어린이들, 여인들, 노인들 모두 각자의 마음을 다둑여 줄 수 있는 복음을 통한 사랑의 카운셀링으로 잡아 주어야할 것 입니다.
이런 카운셀링 사역들을 통하여 종전 이후의 일들을 바라보게 되었으며 가장 전투가 치 열하게 있었던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으로 들어가 그곳에 남겨져 있을~~전쟁으로 버려 진 어린 생명들을 돌보아 주는 일과 우크라이나의 믿음의 청년들을 찾아 내어 신앙의 지도자로 세우는일이 저의 다음 사역이 될것 임을 깨닫고 이 아픈 꿈을 지금~ 또 다 시 잉태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버려진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한 이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해 주시 기 간절히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 같은 마음을 갖으시고 후원해 주신 사랑의 헌금은 감 사히 꼬옥 필요한 곳에 주님의 마음으로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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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선교사 1.pdf (3.2M)
25회 다운로드 | DATE : 2022-07-21 1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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